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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 랍비들 2000명 셀카, 사용된 셀카봉 길이 무려 4.5m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8 10:18
2014년 11월 28일 10시 18분
입력
2014-11-28 10:15
2014년 11월 28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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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이 한 프레임에 들어간 셀프카메라(셀카) 사진이 화제다.
23일(현지시간) 한 외신은 ‘수천 명 유대교 랍비들의 셀카’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세계 80개국의 유대교 랍비 4200명은 최근 뉴욕 브루클린에서 연례 회의를 가졌다.
이들은 회의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나섰는데, 이 때 뉴욕의 빙엄턴대학의 랍비 레비 슬로님이 엄청난 길이의 셀카봉을 꺼냈다. 그는 8명 정도의 랍비들과 단체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셀카를 시도했다.
재미있는 사진을 촬영한 랍비 레비 슬로님은 랍비 커뮤니티에 이 사진을 올리며 “우리는 정말 큰 하나의 가족”이라고 말했다. 이 사진을 두고 허핑턴은 “15피트(4.5미터) 정도 봉에 카메라를 매달아 촬영한 것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2000명 셀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명 셀카, 엄청나네”, “2000명 셀카, 대박이다”, “2000명 셀카, 내가 어디있는지도 모를 듯”, “2000명 셀카, 저렇게 긴 셀카봉이 있다니”, “2000명 셀카,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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