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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투션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성 정체성 의심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25 11:42
2014년 11월 25일 11시 42분
입력
2014-11-25 11:41
2014년 11월 25일 1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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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캐릭터 ‘곰돌이 푸’가 퇴출 위기에 처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각종 외신들은 “유명한 캐릭터 ‘곰돌이 푸’가 하의를 입지 않았고, 성 정체성이 의심스럽다는 이유로 폴란드의 소도시에서 퇴출당할 위기에 놓였다”고 전했다.
폴란드 중부도시 투션(Tuszyn) 시의회에서는 지역 내 새로 만든 어린이 놀이시설의 마스코트로 ‘곰돌이 푸’를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시의원은 폴란드의 유명한 만화 주인공인 곰돌이 ‘미시오 우샤텍(Misio Uszatek)’과 ‘곰돌이 푸’를 비교하며 “미시오는 옷을 전부 갖춰 입고 있는데 푸는 윗옷만 걸치고 있지 않느냐,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줄 리가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푸를 반대한 의원들은 “회의 마지막에 놀이시설에 관해 나눈 농담이 길어졌을 뿐 푸를 퇴출시킨 것은 아니다”란 입장을 밝혔다.
한편,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소식에 대해 누리꾼들은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설마? 농담이겠지”,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일리는 있네”,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참 할일없다”,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한심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 l 인터넷 커뮤니티 (폴란드 시의회 곰돌이 푸 퇴출)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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