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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개체 수 급감, 새끼 곰 80마리 중 2마리 살아남아…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1-19 18:08
2014년 11월 19일 18시 08분
입력
2014-11-19 18:05
2014년 11월 19일 18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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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개체 수 급감’
북극곰 개체 수 급감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미국 지질조사국과 캐나다 환경부 과학자들이 ‘생태학적 응용’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북극곰 주요 서식지인 보퍼트해 해역의 북극곰 개체수가 2004년 1600마리에서 2010년 900마리로 감소했다.
단 6년 사이에 북극곰의 개체 수가 급감하게 된 것이다. 지구 온난화로 먹잇감이 줄어든 탓에 절반 가까이 개체 수가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에 따르면 자연 상태의 새끼 북극곰 생존율은 50%지만 조사기간 동안 새끼 북극곰은 80마리 중 단 2마리만 살아남았다.
‘북극곰 개체 수 급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북극곰 개체 수 급감, 마음 아프다” , “북극곰 개체 수 급감, 북극곰 정말 귀여운데” , “북극곰 개체 수 급감, 사람이 지구를 망쳐놓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구 온난화로 여름철 해빙이 감소해 북극곰의 먹잇감인 물개도 급격히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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