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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수산시장서 ‘찰칵’…그 모습은? “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21:33
2014년 10월 29일 21시 33분
입력
2014-10-29 21:32
2014년 10월 29일 2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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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촬영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장을 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바다사자의 모습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27일(현지시각) 콜롬비아 야생동물 사진작가 크리스티앙 카스트로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산타크루즈 섬을 방문해 촬영한 사진을 소개했다.
바다사자의 모습이 포착된 곳은 타크루즈 섬에 있는 한 수산시장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사자는 마치 장을 보러 나온 것처럼 수산물 가판대 앞에 서 있다.
바다사자는 한 시간에 걸쳐 상점 주인에게 애처로운 눈빛을 보냈고 이에 상점주인은 결국 눈다랑어와 참치 생선 조각들을 던져준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작가는 “(이곳의) 사람들은 이 같은 바다동물들의 행동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동물들과 일상적인 관계를 이루는 것일 뿐”이라며 “야생동물과 인간의 가장 바람직한 공존형태 같다”고 설명했다.
장 보는 바다사자를 본 누리꾼들은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진짜 귀엽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람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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