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아저씨 참치 얼마에요?”… 애처로운 눈빛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9 17:52
2014년 10월 29일 17시 52분
입력
2014-10-29 17:44
2014년 10월 29일 17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2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장 보는 바다사자를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콜롬비아 야생동물 사진작가 크리스티앙 카스트로가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의 산타크루즈 섬을 방문해 촬영한 것이다.
카스트로는 평소에도 야생동물의 일상을 카메라 포착해왔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는 암컷 바다사자 한 마리가 마치 장보러 나온 것처럼 수산물 가판대 앞에 서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늘상 있는 일인냥 바다사자에게는 눈길 한번 주지 않고 다랑어 손질에 열중하고 있는 생선가게 주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카스트로는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이 곳 사람들에게 동물들은 자연스러운 공존 대상이다. 지나친 관심도, 무심함도 없다. 자연스럽게 적절한 관계를 이어간다. 야생동물과 인간의 가장 바람직한 공존형태를 보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보기만 해도 미소가” ,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정말 사랑스러워” ,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바다사자 한 번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셀프건강진단]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데 소변을 볼 때 통증이
[단독]터전 숲 잃고 전깃줄 전전 까마귀… “도시 정전 103건, 제 탓이라고요?”
좋아요
개
코멘트
개
171석 민주당 원내대표에 ‘강성 친명’ 박찬대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