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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세번째 참수, 15년간 구호활동 벌여온 헤인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09:23
2014년 9월 15일 09시 23분
입력
2014-09-14 11:22
2014년 9월 14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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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가 영국인 인질을 추가로 살해한 가운데, IS 조직원에 한국인이 포함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하 IS)는 13일(현지시각) 영국인 구호요원 데이비드 헤인즈(44)를 참수했다.
이들이 공개한 동영상에는 앞서 있었던 두 번의 미국인 참수와 마찬가지로 오렌지색 낙하산 복을 입은 채 무릎을 꿇은 헤인즈가 IS 요원에 살해당하는 장면이 담겨있다.
IS는 헤인즈를 살해하기 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이라크 정부와 협력을 약속하는 장면을 보여주며 "이 영국인은 당신의 약속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CNN은 이같은 내용을 전하는 과정에서, 조직원 중 한국인이 있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CNN은 IS에서 활동하다 이라크 정부군에게 체포된 한 조직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체포된 IS 조직원 알 타미미는 "IS에는 많은 국적이 있다. 노르웨이, 미국, 캐나다, 소말리아, 한국, 중국을 비롯해 프랑스, 독일 등 유럽국가 출신도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의 주장에 대한 진위 여부는 아직 확인된 바 없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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