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에볼라 바이러스, 치사율 90%…내장 녹고 목구명 피쏟아 ‘공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29 11:40
2014년 7월 29일 11시 40분
입력
2014-07-29 11:39
2014년 7월 29일 11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 CNN 방송 영상 갈무리
‘에볼라 바이러스’
‘에볼라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 일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지난 28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서아프리카 3개국(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은 1200여 명이고, 이중 660여 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또한 WHO는 감염자 중에는 의료진 100여 명도 포함되어 있으며, 그 중 50여 명은 사망했다고 전해 충격을 주고 있다.
에볼라 바이러스의 확산에 따러 라이베리아 정부는 지난 27일 2개의 공항과 검문소를 제외한 국경을 폐쇄했다. 기니와 인접한 세네갈 역시 국경을 폐쇄했다.
에볼라 바이러스는 유혈성출혈열보다 심한 병세와 단기간 높은 치사율 때문에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특히 감염되면 내장이 녹아 목구멍으로 피를 쏟으며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치사율이 최고 90%에 달해 '죽음의 바이러스'로 불린다. 하지만 아직 백신이나 치료제는 없어 확산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현재 서아프리카 당국은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장례의식 때 시신을 만지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간송미술관 재개관展, 미공개 서화 등 선보여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횡설수설/신광영]유튜브 보는 게 독서가 될 수 없는 이유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학생인권조례 법으로 못박겠다는 야권 “폐지는 시대역행”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