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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 찍은 교수 화제… 같은 조명·배경에서 27년간 촬영 ‘독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3-03 21:19
2014년 3월 3일 21시 19분
입력
2014-03-03 20:12
2014년 3월 3일 2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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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셀카를 찍은 교수가 화제다.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27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셀카를 초라영한 미국인 남성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보스턴칼리지 사진학과의 칼 바덴 교수는 지난 1987년 2월23일부터 무려 27년 동안 매일 아침 찍은 셀카를 자신의 블로그 등에 공개해왔다.
바덴 교수가 지금까지 찍은 사진은 총 9534장으로 최근에는 찍은 사진을 다시 모아 영상을 만들어 인터넷에 게재하기도 했다.
바덴 교수는 '에브리데이'(Every Day)라는 프로젝트로 매일 아침 일어나 같은 카메라, 불빛, 앵글 아래에서 셀카를 촬영했다.
바덴 교수는 "34살 때 부터 이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면서 "영상에는 내 인생의 24년 8개월 11일 2분의 흔적이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아이들의 모습, 주위 환경 등을 사진으로 남기지만 나는 좀 더 획기적인 기록을 하고 싶었다"며 "셀카 프로젝트가 끝나는 날이 바로 내가 세상을 떠난 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 일 셀카 찍은 교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무서운 집념이다” “매일 셀카 찍은 교수, 하루쯤 빼먹을법한데” “매일 셀카 찍은 교수, 뭘해도 잘 될 사람이네”“매일 셀카 찍은 교수, 독하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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