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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오즈로또 1등 4명 당첨…1220억 원 ‘인생역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1-07 09:52
2012년 11월 7일 09시 52분
입력
2012-11-07 09:02
2012년 11월 7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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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복권 사상 최다 당첨금인 1억1200만 호주달러(약 1220억 원)가 걸린 오즈로또 1등에 4명이 당첨됐다.
7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6일 저녁 추첨이 진행된 오즈로또의 1등 당첨 번호는 29, 43, 8, 7, 15, 2, 13으로 모두 4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보조 번호는 21번과 20번이다.
빅토리아와 퀸즐랜드, 뉴사우스웨일스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당첨자들은 각각 2790만 호주달러(약 304억 원)씩 나눠 갖게 된다.
오즈로또를 운영하는 타츠 그룹의 엘리사 루이스 홍보담당 매니저는 "호주 로또의 역사가 새로 쓰였다"며 "이번 회차의 오즈로또 당첨금은 2009년의 기록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9년에는 1억600만 호주달러의 1등 당첨금을 2명이 나눠 가진 바 있다.
한편 세계 최대 경마대회인 '멜버른컵'이 열린 6일에는 멜버른컵과 오즈로또 추첨일이 겹쳐 호주 전역에서 약 2억5000만 호주달러(약 2700억 원) 상당의 마권(馬券)과 복권이 팔려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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