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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中여객기 또 테러위협으로 이륙 지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2-10-10 10:18
2012년 10월 10일 10시 18분
입력
2012-10-10 09:40
2012년 10월 10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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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테러 협박 전화로 여객기가 이륙하지 못하고 지연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10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전날 오후 중국국제항공에 협박 전화가 걸려와 쓰촨성 청두(成都)와 장시성 난창(南昌)에서 출발해 베이징으로 향하려던 CA4111편과 CA1578편 여객기의 이륙이 수 시간 늦어졌다.
항공 당국은 테러 대상으로 지목된 여객기를 수색했지만 폭발물 등 위험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공안 당국은 협박 전화를 건 사람의 소재를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8일에도 신장위구르자치구 우루무치(烏魯木齊)를 출발해 베이징으로 향하던 중국남방항공 소속 여객기가 거짓 테러 위협으로 긴급 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에서는 6월 29일 위구르족 독립운동 세력이 신장자치구 허톈(和田) 공항을 이륙한 국내선 항공기를 납치하려다가 승객들에게 제압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항공 안전에 대한 우려가 부쩍 커진 상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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