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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조로증 소녀, 셀레나 고메즈에게 전한 진심! “감동의 도가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10 17:53
2012년 2월 10일 17시 53분
입력
2012-02-10 17:52
2012년 2월 10일 17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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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조로증 소녀 하나 황 (사진= 영상 캡처)
13세의 조로증 소녀가 셀레나 고메즈에게 바친 동영상이 네티즌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할리우드 배우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가 13세(당시 12세)의 어린 나이에 조로증으로 투병하고 있는 하나 황을 찾아왔다. 이 소녀가 자신의 노래를 듣는 즐거움으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던 것.
셀레나가 다녀간 후 하나는 자신을 보기 위해 어려운 걸음을 한 자신의 영웅에게 어떻게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고 그 방법으로 손수 팔찌를 만드는 것을 택했다.
불편한 몸으로 밤늦은 시간까지 정성을 담아 팔찌를 만드는 하나의 모습은 고스란히 영상에 담겨 유튜브에 게재됐고 17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심금을 울렸다.
특히 셀레나에게 선물할 팔찌와 자신이 착용할 팔찌를 들어 올리며 “셀레나는 나의 영웅”이라고 환하게 웃는 하나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함께 미소 짓게 만들었다.
한편 셀레나 고메즈도 최근 하나와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하며 “하나는 매우 아름답고 내가 만난 사람 중에 가장 신뢰할만한 사람 중 한 명”이라며 “사랑해”라고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영상을 보고 뭉클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졌다”, “세상 어떤 소녀보다 순수하고 아름답다”, “당신의 건강을 위해 기도할게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13세 조로증 소녀의 메시지 영상 보러가기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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