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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노다 “부당한 내정간섭에 단호 대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9-15 09:54
2011년 9월 15일 09시 54분
입력
2011-09-15 09:22
2011년 9월 15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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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A급 전범 분사론 관련
일본의 노다 요시히코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합사된 A급 전범의 분사론과 관련 외국의 부당한 간섭이 있을 경우 단호하게 대처해야한다고 밝혔다고 아사히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노다 총리는 14일 중의원 본회의에서 한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 제기되고 있는 A급 전범의 분사론과 관련 "일반론적으로 말하자면, 부당한 내정 간섭에 단호한 태도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다 총리는 그러나 "종교법인인 야스쿠니신사에서 어떤 제신(祭神)을 제사하느냐는 헌법이 보장한 종교의 자유에 관한 것으로 정부로서 견해를 표명할 입장에 있지 않다"고 밝혔다.
이는 자민당 의원이 A급 전범을 야스쿠니신사에서 분사해야 한다는 해외의 견해와 관련 '내정 간섭을 배제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노다 총리는 야스쿠니 참배와 관련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정부를 대표하는 총리의 입장에서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총리와 각료가 공식 참배하는 것은 삼가야 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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