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후쿠시마 주변 방사선, 평상시 1600배 달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1-03-22 13:24
2011년 3월 22일 13시 24분
입력
2011-03-22 11:14
2011년 3월 22일 11시 1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20㎞ 가량 떨어진 지역의 방사선 수치가 평상시의 1600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 관계자가 22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IAEA 조사단의 측정 결과, 후쿠시마현 동부 나미에(浪江) 지역에서 시간당 161μSv(마이크로시버트)의 방사선이 검출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수치는 16일 일본 문부과학성이 이 지역에서 측정됐다고 밝힌 시간당 330μSv 보다는 낮은 것이지만, 여전히 평상시보다 월등하게 높은 수준이다.
한편, 일본 경제산업성은 후쿠시마 원전 주변 상황이 안전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경제상업성은 또 강진과 쓰나미(지진해일) 피해로 발생한 연료부족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22일치 규모의 석유 비축분을 풀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지난주에도 약 3일분에 해당하는 126만 리터의 석유를 풀었지만, 동북부 피해지역 곳곳에서는 여전히 연료 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정성호 “중립만 지키면 안돼”…추미애·조정식 이어 국회의장 두고 ‘명심 경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대통령실 “‘5+4 의정협의체’ 제안했지만 의료계 거부…‘원점 재검토’ 고수 유감”
좋아요
개
코멘트
개
한달 남은 21대 국회… 김남국 등 징계안 52건 그대로 폐기 수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