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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공군, 페이스북 위치추적 서비스 경계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11-18 10:46
2010년 11월 18일 10시 46분
입력
2010-11-18 10:45
2010년 11월 18일 1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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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군은 페이스북이나 여타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를 이용할 경우 위치 추적 같은 새로운 서비스 기능으로 위험이 초래될 수 있다고 군인들에게 경고한 것으로 17일 알려졌다.
공군은 이달 초 내부 웹사이트에 올린 경고문에서 소셜 네트워크사이트의 이런 서비스 기능은 전쟁 지역에서 적에게 미군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주는 파멸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공군은 이 같은 서비스의 부주의한 이용이 작전 보안이나 프라이버시에도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하고 지휘관들에게 이런 문제점을 부대원들에게 교육시킬 것을 지시했다.
페이스북이나 포스퀘어, 고왈라, 룹트 등 많은 웹사이트들은 사람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주고 이를 지도위에 표시해주기도 한다.
문제는 스마트폰을 갖고 이런 웹사이트를 이용하는 병사가 있는 부대는 적에게 그 위치가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이다.
페이스북의 경우 위치추적 서비스에 들어가면 자동으로 친구의 위치가 표시되지만 간단한 조작만으로 이 위치를 친구의 친구나 또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변경할 수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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