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시민 사랑받는 英경찰기념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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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28일 03시 00분


영국 런던 시내에는 많은 기념비가 있다. 제1, 2차 세계대전 무명용사비, 세계대전 여성기념비 등은 관청가 화이트홀의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다. 화이트홀이 끝나는 곳에는 2005년 세워진 경찰기념비도 있다. 영국인은 이런 기념비를 통해 지금의 영국 국민이 누구 덕분에 평화와 안전을 누리는지 기억한다.
▶ [관련기사]시민들 사랑받는 경찰메모리얼
■ 사각지대 놓인 女연예인 인권

“성적 수치심을 느끼더라도 겉으로 웃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들의 인권 문제가 하루빨리 수면 위로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도 딸, 친구, 엄마, 아내라는 마음으로 존중받을 수 있는 그날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인권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여성 연예인들이 세상을 향해 입을 열었다. 유력인사 성 접대, ‘스폰서 제의’ 등에 노출돼 있는 그들의 인권실태는….
▶ [관련기사]女연기자 60% “성접대 요구 받았다”
■ ‘진학 명문’ 일반계高의 비결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상위권 학생 수 순위에서나 서울대 합격자 수 순위에서나 상위권은 우수 학생이 몰려드는 특목고들의 무대였다.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 수 대비 서울대 합격자 비율을 따져보면 어떨까. 적은 우수학생 자원으로도 뛰어난 진학 성과를 거둔 ‘숨겨진’ 일반계고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 [관련기사]수능 최상위권 서울大 합격률 높은 일반계고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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