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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 청년에게 최악의 도시는 ‘시카고’
동아일보
입력
2009-11-16 11:10
2009년 11월 16일 11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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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청년들에게 나쁜 최악의 도시로 시카고가 선정됐다고 미 abc뉴스 인터넷판이 스쿠프데일리를 인용, 16일 전했다.
스쿠프데일리는 도시 지역을 등한시 하는 오바마 정부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고교 졸업률, 유아 사망률, 실업률, 청년 범죄 자료 등을 토대로 젊은이들에게 나쁜 도시 5곳을 선정했다.
스쿠프데일리가 발표한 명단에는 시카고에 이어 디트로이트, 애틀랜타, 볼티모어, 클리블랜드가 차례로 2-5위를 차지하는 불명예를 안았다.
1위에 오른 시카고는 청년 범죄가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시카고 쿡 카운티에서는 약 30만 명의 젊은이들이 빈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지역에서 범법 행위로 체포된 젊은이가 3만1000명을 넘었다. 이 가운데 아프리카계 미국인이 72%를 차지했다.
이밖에 고교 졸업률은 55.7%, 실업률은 10%를 각각 기록했다.
2위를 차지한 디트로이트는 고교 졸업률이 38%에 그쳤으며, 유아 사망률은 1000명 당 15.4명, 실업률은 17.3%에 달했다.
3위에 오른 애틀랜타의 고교 졸업률은 44%, 실업률은 10.5% 였으며, 4위를 차지한 볼티모어의 고교졸업률은 41%에 그쳤다.
클리블랜드는 고교 졸업률이 34%로 미국 내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5위에 올랐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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