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포르노 만든 죄 120년형 ‘땅땅’

  • 입력 2009년 8월 14일 00시 15분


미국의 한 남성이 법원으로부터 징역 120년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존 재키 워먼(42)이라고 하는 이 남성은 아동 포르노를 제작한 죄로 이런 선고를 받았는데 여자친구의 아이와 어린이 십여 명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물을 만들었다고 한다.

2년 전 FBI에 잡힐 당시 그는 100만개가 넘는 아동포르노 사진과 1만개가 넘는 비디오를 소장하고 있었다. 한 끼를 사먹을 수 있을 정도의 돈을 주면서 어린이에게 음란행위를 강요했으며 여자 친구의 아이를 몇 년간이나 지하의 나무박스에서 재운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었다.

아동 포르노 제작에 참여한 전 여자친구는 현재 30년 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에 있다. 누리꾼들은 ‘저런 짓을 하고도 잘못을 전혀 뉘우치지 못하더니..120년이라..’라는 반응이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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