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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포르노업계 “불황이 성욕 눌렀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19 14:20
2016년 1월 19일 14시 20분
입력
2009-01-09 02:58
2009년 1월 9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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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달러 구제금융 요청
미국 포르노 업계가 정부에 50억 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요청할 예정이라고 CNN 등이 7일 보도했다.
미 언론에 따르면 대표적 성인잡지인 ‘허슬러’의 발행인 래리 플린트와 성인용 비디오 시리즈 ‘걸스 곤 와일드(Girls Gone Wild)’의 제작자 조 프랜시스가 침체에 빠진 미 포르노산업을 위해 연방의회에 50억 달러를 공동 요청할 계획이다.
플린트 씨는 “포르노산업도 은행과 자동차업계와 마찬가지로 경제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다”며 “경기불황으로 섹스는 사람들의 마음에서 가장 먼 관심사가 됐고 지금이야말로 의회가 미국인의 성욕을 갱생시켜 줘야 할 시기”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미 의회는 포르노 업계의 이 같은 요구에 아직까지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CNN은 보도했다.
김창원 기자 chang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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