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8-20 19:002004년 8월 20일 19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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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세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부터 이달 16일까지 6차례에 걸쳐 중국인 선원 G씨와 짜고 평택항에 입항하는 배를 이용해 금괴를 밀반입해 왔다.
이들은 국내외 금괴의 시세차익을 노려 밀수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관세청은 최근 금괴 밀수가 늘어나는 추세인 점을 감안해 단속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황재성기자 jsonh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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