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4-06-15 18:342004년 6월 15일 18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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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이 항공편으로 입국한 승객과 승무원 명단 80명을 해당 광역자치단체에 통보했으며 거주지 보건소를 통해 입국자 추적 조사를 실시키로 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도로 출국하는 사람들은 익힌 음식을 먹는 등 콜레라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들어 태국발 항공기 오수에서 콜레라균이 3회 검출됐으며 인도네시아를 여행한 여행객 1명이 콜레라균에 감염됐다.
이태훈기자 jeff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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