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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9일 1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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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사관은 10일 오후 7시반부터 1시간여 동안 대사관 내 특설스튜디오에서 인터넷 대담(event.media.daum.net/visa)을 진행할 예정이다. 기획과 생중계를 맡은 ‘미디어 다음’사는 현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의 질문을 받고 있으며 당일에는 실시간으로 인터넷을 통해 접수되는 네티즌들의 의견을 미 대사관측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대담에는 버나드 앨터 총영사와 스티븐 보스 국토안보부 부대표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미 대사관 관계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대사관 비자 업무 과정을 투명하게 알려 네티즌들의 신뢰를 얻고 싶다”고 말했다.길진균기자 l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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