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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1월 8일 16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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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럼즈펠드 장관은 타임이 올해의 인물로 자신을 뽑을 계획이라는 것을 알고 한 연회장 연설에서 자신보다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장에 있는 미군이 그 같은 영예를 받을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타임은 결국 집합적 의미의 미 육군을 올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신문은 또 럼즈펠드 장관이 지난해 11월 국방부에서 타임지 편집인들과 만나 이라크 전쟁에 관해 대화를 나눌 때에도 올해의 인물은 미군이 돼야한다고 주장했다고 덧붙였다.
연합
김성규기자 kims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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