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에 대해서는 “채널이 두 개나 있는데도 북핵 문제와 관련된 주요 회견을 생중계하지 않는 KBS는 과연 공영방송인가”라는 지적이 나왔다. 생중계를 한 곳은 국내 케이블 채널 YTN KTV 매일경제TV와 미국의 CNN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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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보도본부 관계자는 “영국 정상의 경우 생중계한 전례가 없어 KBS 1TV의 오후 7시 뉴스 기사로 처리했다”며 “주말에 한영 정상의 공동기자회견을 1시간 가까이 편성하기엔 무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전승훈기자 rap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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