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포토]아프간 칸다하르의 성난 벽돌공

  • 입력 2002년 9월 16일 17시 04분



아프간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칸다하르 외곽 벽돌공장에서 일하는 모하메드 딘(오른쪽)과 자난이 성난 표정으로 벽돌공장을 바라보고 있다.벽돌공장 노동자들은 하루 3달러정도를 받는다.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는 그들이 일하는 벽돌 공장에서 나온 것. 탈레반 치하에서 공기를 심하게 오염시킨다는 이유로 폐쇄됐던 이 벽돌공장은 탈레반 정권이 붕괴된 뒤 경제적인 이유로 재 가동되고 있다.[AP]

▼ 오늘의 사진뉴스▼

- [부산AG/북한]분단이후 인공기 첫 게양
- [사회포토]그루갈이 성공한 백합 수확 한창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