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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2년 7월 14일 19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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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우주항공연구소가 제작한 차세대 초음속 여객기가 14일 호주 우메라에서 시험 발사 직후(1) 100m 상공에서 추락(2), 발사 10초만에 폭발(3)하고 있다. 11.5m 길이의 이 시험 여객기는 추진 로켓에 실려 20km 상공까지 올라간 뒤 로켓과 분리돼 약 14분간 음속보다 두배 빠른 마하 2의 속도로 자동 비행할 예정이었다.
우메라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