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왕세자비 “한국청소년 씩씩해요”

  • 입력 2000년 12월 13일 19시 54분


벨기에 필립 왕세자와 함께 방한 중인 마틸드 왕세자비(가운데)가 13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돈보스꼬 청소년센터’를 찾아 이 곳에서 기술을 익히고 있는 한 학생과 얘기를 나누고 있다. 왼쪽은 벨기에 출신으로 이 센터를 설립한 마크 퀴브리에(한국명 구천규) 신부.

필립 왕세자는 내년 한국―벨기에 수교 100주년을 앞두고 양국간의 협력 증진과 투자확대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방한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