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가루다항공과 베트남의 베트남항공이 30일부터 서울에 재취항한다. 가루다항공은 서울∼자카르타 구간을 월수금 주 3회, 베트남항공은 서울∼호치민 구간을 월수금 주3회, 서울∼하노이 구간을 화목토 주3회씩 운항하게 된다.
이들 항공사는 98년 아시아 경제위기 때 한국 노선 운항을 중단했었다. 2개 항공사가 재취항함에 따라 한국에 정기편을 운항하는 외국항공사는 40개에서 42개로 늘어났다.
<신연수기자>ys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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