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0-10-13 15:232000년 10월 13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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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또 국민들에게 이 지역 여행을 당분간 자제하도록 계도해달라고 문화관광부 등 관련부처에 요청했다.
이스라엘내 한국 교민 4백여명 중 분쟁지역인 팔레스타인 거주자는 베들레헴에 사는 한 교민 가족을 제외하고 모두 팔레스타인 자치지구 밖으로 나왔으며, 이 가족도 곧 철수시킬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부형권기자>bookum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