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을 방문중인 매들린 올브라이트 미 국무장관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상회담이 다음주 워싱턴에서 열릴 것이며 아라파트 수반은 14일 클린턴 대통령과 별도의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올브라이트 장관은 바라크 총리의 참석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정부관계자는 클린턴 대통령이 주재하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정상회담이 다음주 워싱턴에서 열릴 것이라는 보도와 관련해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백경학기자>stern1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