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0년 5월 7일 19시 2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셔먼 자문관은 8일 오전 장재룡(張在龍)외교통상부차관보와 만나 대북포용정책 및 남북정상회담과 24일 로마에서 열리는 북-미 회담 등을 놓고 양국간 공조방안을 논의한다. 셔먼 자문관은 이날 오후 이정빈(李廷彬)외교통상부장관, 박재규(朴在圭)통일부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대북정책을 조율할 예정이다.
그의 이번 방한에는 북-미 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찰스 카트먼 한반도평화회담 담당특사가 동행했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