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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0월 10일 1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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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외교통상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이신범(李信範)의원과 김덕룡(金德龍) 김명윤(金命潤) 김영구(金榮龜) 박관용(朴寬用) 김무성(金武星)의원 등 6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활동을 마친 뒤 13일 오전 귀국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신범의원은 10일 “우리 당이 인도네시아 현지조사단을 파견키로 하자 주인도네시아 대사는 국민회의 의원들에게 업무보고를 한다는 구실로 방콕출장을 강행하려고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연욱기자〉jyw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