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日 자금 400억원 유치

증권업계에 일본계 자금이 들어온다. 대신증권은 일본의 3대 생명보험회사중 하나인 스미토모(住友)생명보험과 400억원 규모의 외자유치 및 업무제휴협정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이날 양재봉(梁在奉)그룹회장과 야하라 마사지로 스미토모생명보험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본참여 및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이강운기자〉kwoon9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