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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6월 28일 2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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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부치총리는 이날 오후 자민당 당직자회의에서 “1월 자유당과 연립한 이래 중요 안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공명당의 많은 협조가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 앞서 노나카 히로무(野中廣務)관방장관은 오자와 이치로(小澤一郎)자유당 당수와 만나 “참의원에서는 자민 자유당을 합쳐도 과반수가 안되기 때문에 공명당과 연립문제를 협의하고 싶다”며 이해를 구했다.
〈도쿄〓심규선특파원〉kssh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