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무화과, 가을에는 사과 겨울에는 오렌지나 레몬 열매 등 철마다 다른 과일이 열리는 「요술 과일나무」가 시판에 들어갔다.
이 마법의 과일나무는 아직 과학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호기심과 발명욕이 강한 이스라엘 농민 다비드 사테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
사테의 「요술」은 바로 접붙이기 기술. 그는 다년간 연마해 온 그만의 독특한 접붙이기 비결을 이용, 철마다 어떤 가지에는 사과가 다른 가지에는 오렌지나 레몬이 또 다른 가지에는 무화과나 구아바까지 열리는 종합과일나무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