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최고 지도자 鄧小平(등소평·92)의 건강이 계속 악화되고 있어 올겨울 최대 고비를 맞게 될 것이라고 홍콩의 빈과일보가 30일 북경의 한 소식통을 인용, 보도했다.
북경의 관영 언론들은 鄧이 사망할 경우 당국이 발표를 지연했다가 금융시장과 사회전반에 엄청난 파장을 미칠 것을 우려해 鄧의 사망기사를 이미 준비해 뒀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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