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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 10시 이후 청계천은 거대한 술판으로 변한다

    밤 10시 이후 청계천은 거대한 술판으로 변한다

    “무슨 축제나 행사라도 열린 줄 알았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야외라지만 저렇게 가득 모여 술 마셔도 괜찮나요?” 23일 금요일 오후 10시 반경 서울 종로구 청계천. 야근을 마치고 퇴근하던 회사원 박모 씨(47)는 청계천 쪽에서 나는 왁자지껄한 소리에 무심코 다가갔다가 깜짝 놀랐다…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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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의 ‘매일’-책의 ‘영원’ 만나면 에세이 돼요”

    “작가의 ‘매일’-책의 ‘영원’ 만나면 에세이 돼요”

    영국 소설가 버지니아 울프(1882∼1941)가 남긴 일기에는 책을 쓰며 품었던 크고 작은 고민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소설 문체부터 ‘이 책을 꼭 써야 할까’ 하는 작가의 망설임까지. 남겨진 일기를 통해 울프의 매일을 좇던 민음사 국내문학팀 김화진 편집자(29)는 가슴이 벅찼다. 2…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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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구자부터 젊은 피까지… 뜨거운 ‘재즈 빅매치’

    선구자부터 젊은 피까지… 뜨거운 ‘재즈 빅매치’

    “재즈 무대는 링과 같습니다. 실시간 즉흥연주로 겨루니까요. 대결이 치열할수록 너무 재밌고 설레죠. 설혹 패배한다 해도 웃으며 쓰러질 수 있는 게 재즈의 매력이에요. ‘오늘 참 멋진 걸 배웠다!’라면서요.”(웅산) 29일 오후 7시 반, 서울에서 빅매치가 열린다. 한국 재즈 1세대…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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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관리 부실한 주말 건설현장… 화재-사고 몰린다

    안전관리 부실한 주말 건설현장… 화재-사고 몰린다

    24일 오전 11시 23분경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의 한 오피스텔 신축 공사 현장 2층. 다음 달 초 준공을 앞두고 에어컨 실외기 설치 등의 용접 작업을 진행하던 도중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현장 직원들이 소화기로 자체 진화를 시도했지만 불길은 잡히지 않고 …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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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 궁멀 전씨 전위렴” 궁멀에 묻어달라던 벽안의 선교사

    “난 궁멀 전씨 전위렴” 궁멀에 묻어달라던 벽안의 선교사

    “나를 궁멀에 묻어주길 바랍니다. 저는 ‘궁멀 전씨 전위렴’입니다.” 미국 남장로회 소속으로 호남 선교에 힘썼던 윌리엄 전킨 선교사(1865∼1908)의 유언이다. 궁멀은 전북 군산시 구암동의 옛 이름이다. 그는 스스로 ‘궁멀 전씨 전위렴’이라고 불렀고, 자녀 8명 중 세 아들이 …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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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군 사천비행단서 8명 집단감염… 확진 간부 1명은 ‘노마스크 축구’

    공군 사천비행단서 8명 집단감염… 확진 간부 1명은 ‘노마스크 축구’

    경남 사천의 공군 제3훈련비행단에서 장병과 군무원 등 8명이 잇달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확진 판정을 받은 이 부대 간부가 최근 마스크를 벗고 축구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공군에 따르면 전날인 24일 이 부대 소속 간부 2명과 병사 …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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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올림픽 참가자, 숙소-경기장 벗어나면 추방”

    “도쿄올림픽 참가자, 숙소-경기장 벗어나면 추방”

    7월 도쿄 올림픽에 참가하는 선수와 코치 등 지도자는 대회 기간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매일 받아야 하고, 숙소와 경기장, 훈련장만 오갈 수 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이를 어기면 대회 기간 중이라도 추방된다. 신문은 일본 정부의 올림픽 …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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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종료 직전 얻은 PK 성공… 5연패 탈출

    서울, 종료 직전 얻은 PK 성공… 5연패 탈출

    기성용이 복귀한 프로축구 K리그1(1부) 서울이 5연패에서 벗어났다. 서울은 25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정규리그 수원 FC와의 경기에서 종료 직전 팔로세비치의 페널티킥 동점골로 1-1로 비겨 리그 6경기째 만에 소중한 승점 1을 추가했다. 최근 농지 투기 논란에 휩싸인 기성용은 …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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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사中 내놓은 박스 ‘슬쩍’… 폐지 수집 60대에 벌금형[휴지통]

    이사中 내놓은 박스 ‘슬쩍’… 폐지 수집 60대에 벌금형[휴지통]

    “폐지를 주우며 생계를 이어가는 처지라고는 하지만, 비슷한 범죄를 저지른 전력이 있어 벌금형을 선고한다.” 길가에 잠시 내려둔 이삿짐 박스를 훔쳐 달아났던 60대 남성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판사 이내주)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A 씨(60)에게 21일 벌금 30…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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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L 등 英축구단체, SNS 인종차별에 보이콧

    EPL 등 英축구단체, SNS 인종차별에 보이콧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 축구협회(FA) 등 10여 개 영국 축구 단체들이 인종 차별에 반대하는 차원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단체 보이콧을 선언했다. EPL 사무국 등은 24일(현지 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에서 선수들과 축구계 관계자들을 향한…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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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민지, 4R 장하나와 동타… 2차 연장 승리

    박민지, 4R 장하나와 동타… 2차 연장 승리

    대회 내내 장하나(29)를 ‘턱밑’에서 추격하던 박민지(23)가 결국 마지막 순간에 역전 우승을 거뒀다. ‘와이어 투 와이어’(전 라운드 모두 1위를 지키며 우승하는 것) 우승을 노렸던 장하나는 2개 대회 연속 아쉬운 준우승에 눈물을 흘렸다. 박민지는 25일 경남 김해 가야CC(파…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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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깜깜이 코인 상장… ‘잡코인 무더기 거래’ 부른다

    깜깜이 코인 상장… ‘잡코인 무더기 거래’ 부른다

    20일 상장한 가상화폐 ‘아로와나토큰’은 25일 오후 7시 현재 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첫 거래를 시작한 지 30분 만에 50원에서 5만 원대로 10만 % 넘게 폭등했다가 닷새 만에 5분의 1 토막이 난 셈이다. 주식시장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면 거래소와 금융당국이 ‘이상거래’ …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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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지막처럼 뛴 전자랜드, 역대 PO 최대 점수차 승리

    마지막처럼 뛴 전자랜드, 역대 PO 최대 점수차 승리

    프로농구 전자랜드가 역대 플레이오프(PO) 한 경기 최다 점수 차로 승리하며 벼랑 끝에서 탈출했다. 정규리그 5위 전자랜드는 25일 안방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정규리그 1위 KCC와의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112-67로 완승을 거뒀다. 2연패…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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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檢, ‘김학의 출금 의혹’ 이광철 靑비서관 조사

    檢, ‘김학의 출금 의혹’ 이광철 靑비서관 조사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에 대한 불법 긴급 출국금지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광철 대통령민정비서관을 직권남용 등 혐의의 피의자 신분으로 24일 조사했다. 이 비서관은 지난해 1월 청와대의 2018년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에 연루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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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대에 ‘정원미달 쓰나미’… 국립대 무상교육으로 살려야”

    “지방대에 ‘정원미달 쓰나미’… 국립대 무상교육으로 살려야”

    “국립대에 6000억 원도 추가로 투자하지 못하면서 ‘지방대 살리기’를 논한다는 건 허구입니다. 대통령과 교육부총리가 결심한 뒤 국·공립대와 함께 기획재정부, 국회를 설득하면 해결됩니다.”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62)은 22일 동아일보 인터뷰에서 “대학의 위기, 특히 꺼져가는 지역 …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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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활한 김광현, 마운드서 8K-타석서 ML 첫 안타

    부활한 김광현, 마운드서 8K-타석서 ML 첫 안타

    화려한 부활이었다. 눈부신 호투에 첫 안타까지 신고했다. 처음으로 홈 팬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펄펄 날았다. 세인트루이스와 신시내티의 메이저리그(MLB) 경기가 열린 24일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는 1만3196명의 관중이 자리했다. 지난해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김광…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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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첫 300세이브… 돌부처도 웃었다

    국내 첫 300세이브… 돌부처도 웃었다

    “OK 펀치보다 KO 펀치가 더 세잖아.” 2005년 프로야구 삼성 지휘봉을 잡고 있던 선동열 감독의 말이다. 선 감독은 그해 시즌 초반 신인 투수 오승환(39)을 마무리 투수 권오준(41·은퇴) 앞에 등판하는 셋업맨으로 활용했다. 그러자 언론에서 두 선수 성(姓)에서 따와 ‘OK 펀…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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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라크, 코로나 치료 병원 화재… 최소 82명 사망

    이라크, 코로나 치료 병원 화재… 최소 82명 사망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많은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이븐알카티브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까지 최소 82명이 숨지고 1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의료용 산소탱크 관리 부주의가 거론된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정…

    •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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