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오페라 내달 22회 손짓
다음 달 6일부터 25일까지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 1999년 시작한 국내 첫 오페라축제로, 120여 개의 민간 오페라 단체가 참여하며 오페라 대중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20일 동안 총 22회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창작오…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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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6일부터 25일까지 제19회 한국소극장오페라축제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펼쳐진다. 1999년 시작한 국내 첫 오페라축제로, 120여 개의 민간 오페라 단체가 참여하며 오페라 대중화에 기여했다. 올해는 20일 동안 총 22회의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창작오…

5일 전남 구례군 상사마을 쌍산재 입구. 여기저기서 “애걔?” “생각보다 작네” 하는 말이 들렸다. 보통 대갓집 하면 떠올리게 되는 웅장함은 없었다. 대문 앞에 서면 한옥 3채의 기와만 보였다. ‘작은 한옥인가’ 하는 생각은 열 걸음쯤 떼자 바로 사라졌다. 하늘 높이 솟은 대나무 숲과…

“식당이나 커피숍이 문 닫은 자리에는 식당이나 커피숍이 또 들어설 수 있지만 공연장이 사라진 자리에는 다시 공연장이 들어서기 어렵습니다.”(이성수) “한번 사라지면 되돌리기 힘들다는 게 이 문제의 핵심이죠.”(윤종수) 풍전등화의 무대를 지키기 위해 로커와 변호사가 힘을 합쳤다. 밴드 …
서울교대 음악영재교육원이 2021년 음악영재교육원생을 모집한다. 초등 3∼6학년을 대상으로 피아노, 관현악, 성악, 국악 부문의 음악영재 및 전공에 관계없이 음악에 탁월한 소질을 가진 미래 영재를 선발한다. 선발된 학생은 4월부터 11개월 동안 국내외 저명 음악교수 및 예술 전문가…

터키 출신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파질 사이(51)의 첼로협주곡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가 올해 통영국제음악제의 일환으로 28일 아시아 초연된다. 통영국제음악재단은 이달 26일부터 4월 4일까지 열리는 2021 통영국제음악제 프로그램을 최근 발표했다. 올해 음악제 부제는 ‘C…

지난해 말 출판사에서 온 ‘인도 네팔 순례기’(민족사·책)는 관심이 가는 책이었다. 668쪽의 두툼한 책은 불교 유적에 대한 종교, 예술적 분석뿐 아니라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통찰을 담아냈다. 무엇보다 책날개에 소개된 저자 각전 스님(54)의 이력이 눈길을 끌었다. ‘서울…
![[스포츠 단신]성균관대-GA코리아, 골프매니지먼트 과정 개설](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3/08/105764053.1.jpg)
성균관대가 경기 용인시 골드, 코리아CC를 운영하는 GA코리아와 손잡고 2021년 1학기부터 석·박사 학위 취득이 가능한 골프 매니지먼트 과정을 개설했다. 교육과정은 골프 비즈니스와 골프 티칭으로 나뉜다. 이론수업은 장경로 성균관대 스포츠과학대 학장 등 이 학교 교수진 10명이 진행한…
![[스포츠 단신]메시 2도움 바르사, 라리가 선두와 승점2 차이](https://dimg.donga.com/a/296/167/95/4/wps/NEWS/IMAGE/2021/03/08/105764051.1.jpg)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사진)가 도움 2개를 올리며 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6경기 연속 무패를 이끌었다. 바르셀로나는 7일 스페인 팜플로나의 엘 사다르에서 열린 방문경기에서 오사수나를 2-0으로 이겼다. 리그 3연승을 포함해 16경기 연속 무패(13승 3무)를 달린 바…

프로당구(PBA-LPBA) 사상 가장 많은 우승 상금이 걸린 2020∼2021시즌 왕중왕전 챔피언이 탄생했다. 스페인의 다비드 사파타(29·블루원엔젤스)는 6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렌터카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라이벌 강동궁(41·SK위너스)을 5-4(10-15,…

김주향(22·IBK기업은행·사진)의 날이었다. 이번 시즌 개인 최다 득점(25점)을 올린 김주향이 팀을 3년 만의 ‘봄 배구’로 이끌었다. IBK기업은행은 7일 경기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0∼2021 V리그 여자부 안방경기에서 KGC인삼공사에 3-2(26-24, 25…

최근 초등학교 때의 성폭력 논란에 휘말린 FC서울 주장 기성용(32)이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서 11년 만에 도움을 올리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서울은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2라운드에서 수원FC를 3-0으로 꺾고 올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주니어 시절 ‘제2의 안현수’라고 평가받았던 한국 남자 쇼트트랙 간판 임효준(25)이 안현수(36)의 길을 따라가게 됐다. 2014 소치 겨울올림픽을 앞두고 러시아 국적을 취득해 빅토르 안이 됐던 안현수처럼 임효준 역시 2022 베이징 대회를 앞두고 중국 선수 린샤오쥔(林孝俊)이 됐기…

호수 앞에 서서 바람의 방향을 읽던 브라이슨 디섐보(28·미국·사진)가 캐디백에서 드라이버를 꺼내자 수백 명의 갤러리 사이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한 차례 숨을 내쉬고는 있는 힘껏 드라이버를 돌렸다. 공이 채 떨어지기 전 호수를 넘겼음을 확신한다는 듯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들어 올…

여자프로농구 김한별(35·삼성생명)이 이름처럼 반짝반짝 빛났다. 정규리그 4위 삼성생명이 7일 홈 코트인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챔피언결정전(5전 3선승제) 1차전에서 KB스타즈(2위)를 76-71로 이겼다. 김한별이 3점슛 8개 중 5개를 성공시키는 등 30득점…
◇김연호 씨 별세·이용구 법무부 차관 모친상=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30분 02-3010-2000 ◇박강남 씨 별세·범순 광주매일신문 TV본부 부장 현민 씨 현숙 웨슬리어학원 데스크팀장 현성 씨 부친상·이윤주 무등일보 지역사회부장 시부상=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9일 오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주치의였던 민헌기 서울대 의대 명예교수(사진)가 6일 별세했다. 향년 93세. 1928년 서울에서 태어난 민 교수는 1951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고 6·25전쟁에 군의관으로 참전했다.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이던 1970년 박 전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됐다. 1…

4·19혁명의 기폭제가 된 고려대 4·18선언문을 작성하는 등 민주화운동에 헌신했던 박찬세 고려대 교우회 고문(사진)이 6일 오후 별세했다. 향년 86세. 고인은 고려대 법학과 55학번으로 1960년 4월 18일 고려대 학생의거 당시 고대신문 편집국장이었다. ‘청년학도만이 진정한 민주…

6·25전쟁에서 아군과 적군을 가리지 않고 병사들을 위해 헌신했던 미국인 군종 신부 에밀 카폰(1916∼1951·사진)의 유해가 70여 년 만에 확인됐다. 워싱턴포스트 등에 따르면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확인국(DPAA)은 5일(현지 시간) DNA 대조 등을 통해 카폰 신부의 …

18년 동안 대표이사 자리를 지킨 제약업계 최장수 최고경영자(CEO) 이정치 일동홀딩스 회장(79·사진)이 물러난다. 7일 일동홀딩스에 따르면 이 회장은 26일 주주총회를 마지막으로 대표이사 자리에서 내려올 예정이다. 이 회장은 2003년 일동제약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취임했으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