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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출전’ 미트윌란, 덴마크 리그 최종전서 역전패
뉴시스(신문)
입력
2026-05-18 09:44
2026년 5월 18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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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뢴뷔에 2-3 패배
덴마크 프로축구 미트윌란의 이한범과 조규성. 미트윌란 SNS 캡처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 공격수 조규성(28)과 수비수 이한범(24)의 소속팀인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미트윌란은 18일(한국 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브뢴뷔와의 2025~2026시즌 수페르리가 최종 32라운드 홈 경기에서 2-3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미트윌란은 16승12무4패(승점 60)를 최종 성적표로 받아들었고, ‘1위’ 오르후스(승점 67)에 밀린 2위를 기록했다.
조규성은 선발 출전해 79분을 뛰었고, 이한범은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다.
미트윌란은 전반 12분 발데마르 안드레아센, 전반 23분 미켈 고고르사의 연속 득점으로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나 후반 20분 마이켈 라흐도, 후반 35분 후쿠다 쇼에게 실점하며 2-2가 됐다.
무승부로 끝나는 듯했지만 브뢴뷔의 루이스 빙크스가 후반 47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날 경기 종료로 조규성은 정규리그 26경기에 출전해 3골1도움을, 이한범은 29경기 소화 1도움으로 2025~2026시즌을 마무리했다.
리그에선 아쉽게 2위를 기록했지만, 지난 15일 코펜하겐과의 덴마크축구협회(DBU)컵 결승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통산 세 번째 대회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시즌을 마무리한 조규성과 이한범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준비하는 홍명보호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명보호는 이날 사전 캠프가 진행되는 미국 솔트레이크시티로 출국하며 최종 26인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해외파는 소속팀 일정이 끝나는 대로 합류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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