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인기 중드 ‘축옥’ 남주 논란에…당국 “외모지상주의 근절해야”
뉴시스(신문)
입력
2026-04-03 15:46
2026년 4월 3일 15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광전총국, 업계 관계자 소집…외모지상 드라마 제동
남주 짙은 분장 논란 계기…“의상·분장, 서사에 부합해야“
ⓒ뉴시스
최근 넷플릭스에 공개된 중국 드라마 ‘옥을 찾아서(축옥)’ 남자 주인공의 과도한 분장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자 중국 당국이 외모 중심의 드라마 제작 관행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3일 중국 환구망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광전총국은 전날 업계 관계자들을 소집해 좌담회를 열고 “외모지상주의를 철저히 배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조치는 가상의 고대 왕조를 배경으로 한 로맨스 사극 ‘축옥’과 관련된 것으로 보인다. 극 중 남자 주인공 사정 역을 맡은 장링허(장릉혁)는 ‘미남 장군’이라는 호평과 함께 실제 전장 상황과 맞지 않는 짙은 화장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일각에서는 그를 ‘파운데이션 장군’이라 부르며 조롱하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아이치이, 망고TV, 텐센트비디오 등 주요 온라인 영상 플랫폼과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광전총국은 “드라마는 주류 가치 전달과 전통문화 계승, 미적 기준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일부 작품에서 외모 지상주의, 과도한 분장, 캐릭터와 맞지 않는 의상·소품 사용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왜곡된 미의식을 배제하고 ‘스타 중심’에서 ‘대본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내용 중심·인물 중심 창작을 통해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구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모지상주의와 트래픽 의존을 지양해야 한다”며 배우의 외모보다 연기력과 작품성을 중시할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의상과 분장은 인물 이미지와 이야기 전개에 부합해야 한다”며 “건전하고 긍정적인 가치관과 중국적 미학을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광전총국은 향후 행정당국과 업계, 제작사, 플랫폼 간 협력을 통해 제작·방영·관리 전 과정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드라마 ‘축옥’은 중국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가상의 ‘대윤 왕조’를 배경으로 부모를 잃은 정육점 소녀 번장옥(톈시웨이 역)과 장군 사정(장링허 역)이 위장 결혼을 통해 복수를 펼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 작품은 한국 넷플릭스에서도 중국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비영어권 드라마 톱10에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다.
남자 주인공 분장 논란이 제기된 이후 중국군 관련 SNS 계정에서도 “사극에서 화장한 장군은 남성성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다”고 비판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발명가 공대생 된 성동일 아들…“아빠가 대학축제 와서 춤춰”
2
“배가 너무 고파요”…‘당근’에 도움 요청 대학생에 이웃 온정 쏟아졌다
3
친한계 “의원 80% 장동혁 사퇴 동의”…張 “그들의 정신패배”
4
[오늘의 운세/6월 14일]
5
국비 지원받아 무료로 중장비 면허 딴 60대 女농사꾼[은퇴 레시피]
6
소음 막는 방음벽, 주민들이 “없애달라” 요구하는 이유는[부동산 빨간펜]
7
“휴대폰 찾으려 60m 이구아수 폭포 옆 급류에 ‘풍덩’
8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34일만 출근… 근무한 날 절반은 4시간 이하 머물러
9
伊국빈방문 동행한 이재용 회장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죠”
10
차인표 “억지로 붙잡지 마라”…60년 살아보고 느낀 인맥이 필요없는 이유
1
친한계 “의원 80% 장동혁 사퇴 동의”…張 “그들의 정신패배”
2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면 당장 재선거 선언”
3
尹, ‘평양 무인기 침투’ 징역 30년…“계엄 위해 공모”
4
장동혁 “내가 정신승리? 그들이 정신패배”
5
이 와중에…대구 선관위 직원, 청사서 골프채 들고 ‘스윙 연습’
6
[사설]“尹 계엄 하려 北 도발 유도”… 무지한 건지, 무모한 건지
7
李지지율 넉달만에 50%대 하락…국힘, 李정부 출범후 최고치
8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절반만 출근…2~3시간 머문 날 많아
9
장동혁 “스벅 마실 자유 있듯, 부정선거 외칠 자유 있어”
10
광주 찾은 정청래 “호남은 부모님 같아”… 사퇴론에도 본격 당권 행보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발명가 공대생 된 성동일 아들…“아빠가 대학축제 와서 춤춰”
2
“배가 너무 고파요”…‘당근’에 도움 요청 대학생에 이웃 온정 쏟아졌다
3
친한계 “의원 80% 장동혁 사퇴 동의”…張 “그들의 정신패배”
4
[오늘의 운세/6월 14일]
5
국비 지원받아 무료로 중장비 면허 딴 60대 女농사꾼[은퇴 레시피]
6
소음 막는 방음벽, 주민들이 “없애달라” 요구하는 이유는[부동산 빨간펜]
7
“휴대폰 찾으려 60m 이구아수 폭포 옆 급류에 ‘풍덩’
8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34일만 출근… 근무한 날 절반은 4시간 이하 머물러
9
伊국빈방문 동행한 이재용 회장 “저희가 더 열심히 해야죠”
10
차인표 “억지로 붙잡지 마라”…60년 살아보고 느낀 인맥이 필요없는 이유
1
친한계 “의원 80% 장동혁 사퇴 동의”…張 “그들의 정신패배”
2
나경원 “내가 오세훈이면 당장 재선거 선언”
3
尹, ‘평양 무인기 침투’ 징역 30년…“계엄 위해 공모”
4
장동혁 “내가 정신승리? 그들이 정신패배”
5
이 와중에…대구 선관위 직원, 청사서 골프채 들고 ‘스윙 연습’
6
[사설]“尹 계엄 하려 北 도발 유도”… 무지한 건지, 무모한 건지
7
李지지율 넉달만에 50%대 하락…국힘, 李정부 출범후 최고치
8
노태악, 선거前 3개월간 절반만 출근…2~3시간 머문 날 많아
9
장동혁 “스벅 마실 자유 있듯, 부정선거 외칠 자유 있어”
10
광주 찾은 정청래 “호남은 부모님 같아”… 사퇴론에도 본격 당권 행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수영장 연작’ 현대미술 거장 英 호크니 별세
AI 발전할수록 간병비는 뛴다? 물가의 역설[딥다이브]
국비 지원받아 무료로 중장비 면허 딴 60대 女농사꾼[은퇴 레시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