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껴입어도 추운 수족냉증 ‘심부열’로 잡는다

  • 동아일보

고주파 온열치료기 ‘올리고375’
혈액순환 원활해져야 증상 개선
몸 깊은 곳에 42∼45도 열 전달
통증 줄이고 피로 회복 등 도움

따뜻한 봄 날씨에도 손발이 얼음장처럼 찬 사람이 많다. 집 안에서도 맨발로 다닐 수 없어 두꺼운 양말에 슬리퍼를 신어야 하고 가만히 있으면 손이 시려 허벅지 아래나 겨드랑이에 넣어야 한다. 손발이 시려 움츠리고 있다 보니 온몸의 근육까지 긴장돼 허리가 뻣뻣하게 굳고 어깨까지 결린다. 증상이 더 심해지면 자다가도 손발이 시려 깨 잠을 설치기도 한다. 이런 수족냉증은 기온이 올라가도 말초 혈관이 충분히 확장되지 않아 손발에 혈액이 잘 돌지 않을 때 나타난다. 특히 혈관 탄력이 떨어지고 근육량이 줄어드는 노년층에서 발병률이 높다.

옷을 껴입어도 해결 안되는 수족냉증, 혈류부터 개선해야

수족냉증을 앓고 있는 노년층 대부분은 옷을 몇 겹씩 껴입고 양말도 두 개 이상 신으면서 체온을 유지하려 노력한다. 온열기구도 항상 곁에 두고 사용하지만 피부 온도만 조금 오를 뿐 차가운 손발은 변화가 거의 없다. 냉기를 이겨내려면 열이 아니라 혈액순환부터 원활해져야 한다. 외부에서 아무리 피부 온도를 높이더라도 말초 혈관이 충분히 확장되지 않으면 혈액 공급이 안정적으로 되지 않아 따뜻함은 금방 사라지고 냉기와 저린 증상이 반복된다.

손발의 혈액순환만 원활해져도 수면의 질이 달라진다. 발이 따뜻해지면 말초 혈관이 확장되면서 체내 열이 자연스럽게 조절되고 뇌가 잠들 준비가 됐다는 신호를 보낸다. 실제 수면 연구에서는 잠자기 전 양말을 신었을 때 평균 약 7.5분 더 빨리 잠들고 총 수면 시간도 30분 이상 늘었다. 또 손발이 시려 잠에서 깨지 않는 비율도 약 7.5배 더 높았다.

혈액순환은 몸 곳곳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 열을 고르게 전달하는 통로다.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면 체온이 일정하게 유지되고 손발과 장기에까지 따뜻함이 전달돼 몸이 제 기능을 한다. 반대로 혈액순환이 둔해지면 열이 말초 혈관까지 닿지 않아 손발이 차가워지고 관절 통증이나 소화 장애 등이 생긴다. 그래서 겉만 데우는 방식보다 몸속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해 혈액순환을 돕는 온열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고주파 온열치료 기기 ‘올리고375’.
고주파 온열치료 기기 ‘올리고375’.
암세포만 사멸시키는 45도 고주파, 통증 줄이고 독소 빼줘

고주파 온열치료는 인체에 안전한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를 통과하고 근육층과 장기 주변 등 체내 깊숙한 부위까지 42∼45도의 열을 전달한다. 심부열이 올라가면 막혀 있던 혈관이 풀리듯 열리면서 혈액이 빠르게 흐르기 시작한다. 그 결과 혈류량이 4∼5배 늘고 손발과 관절까지 혈액이 닿아 면역과 신체 기능이 함께 활성화된다. 이런 고주파 에너지를 활용한 온열치료는 실제 병원에서도 시행하고 있다. 허리가 삐끗하거나 디스크처럼 몸속 깊은 근육과 인대가 굳어 생기는 통증을 줄인다. 심부열이 혈관을 넓혀 수족냉증이나 통풍 등 말초 혈액순환 장애로 생기는 시린 증상과 관절통을 줄여준다. 또 혈액순환이 개선되면서 손발이 따뜻해지면 잠들기 쉬워지고 깊은 수면을 유지해 컨디션 회복도 빨라진다. 림프순환도 촉진돼 몸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을 빠르게 배출시켜 준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특성을 이용해 체온을 올려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사멸시킨다. 실제 간암 환자에게 방사선치료와 병행했을 때 10명 중 4명의 암이 절반 이상 줄었고 1년 생존율도 약 45%를 유지했다. 주목할 점은 이 효과가 암 환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건강한 사람도 하루 5000∼1만 개의 암세포가 발생하는데 평소 체온이 낮아 면역이 떨어지면 암세포가 활개 쳐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평소 심부열을 높여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꿈의 주파수라 불리는 테라헤르츠(T㎐) 고주파는 1초에 1조 번 진동해 기존 온열 방식보다 빠르게 몸속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한다. 이 심부열은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관절의 긴장을 풀어 시리고 욱신거리는 불편함을 줄이고 체온 유지와 함께 피로 회복과 숙면까지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 고주파 기술을 적용한 가정용 온열기기도 등장해 일상에서 부담 없이 관리할 수 있다.

내 몸 살리는 1도… 고주파로 몸속까지 따뜻하게

반신욕이나 사우나처럼 피부 표면만 데우는 방식으로는 체온을 올릴 수 없다. 반면 심부열은 몸속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해 몸 안에서부터 온기를 만들어 내 따뜻함이 오래 유지된다. 몸이 스스로 열을 내는 환경을 되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다.

이러한 원리를 기반으로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고주파 온열치료를 할 수 있는 헬스케어 기기 ‘올리고375’가 출시됐다. 올리고375의 테라헤르츠 고주파는 1초에 1조 번 진동으로 심부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높이고 굳었던 온몸을 부드럽게 풀어준다. 여기에 저주파 펄스 자기장(PEMF) 기술도 더해졌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하루 30분 의자에 앉아 맨발을 발판에 올린 채 리모컨으로 원하는 시간과 강도만 조절하면 된다. 2025년 스포츠조선 고객만족도 1위 수상을 기념해 냉한 배를 따뜻하게 해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복부 온열 진동 벨트도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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