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향 씨 등 3명 한국문학 번역대상

  • 동아일보

2025 한국문학번역상 번역대상 수상자로 번역가 이기향(독일어·사진)과 타이푼 카르타브(튀르키예어), 나이바르밀러 유스트나 아가타(폴란드어)가 선정됐다. 한국문학번역원은 3일 “이 번역가는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를 독일어로 옮겼으며, 아가타는 한강 작가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폴란드어로 번역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카르타브는 장강명 작가의 ‘호모도미난스(지배하는 인간)’를 튀르키예어로 옮겼다.


#한국문학번역상#번역가#이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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