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부산의 한 공방에서 수강생이 톱날에 다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7분경 부산진구의 한 공방에서 20대 여성 수강생 A 씨가 고정된 톱날에 얼굴과 목 등을 베였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고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 40분경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조혜선 기자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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