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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불륜 의혹에 사과…“깊이 사과하고 반성”
뉴시스(신문)
입력
2025-06-21 16:29
2025년 6월 21일 16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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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뉴시스
일본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가 최근 불거진 불륜 의혹에 대해 사과했다.
일본 닛칸스포츠는 “최근 주간지 ‘슈칸분슌’이 보도한 불륜 의혹에 대해 니시코리가 자필 서명이 담긴 사과문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니시코리는 사과문을 통해 “나의 불성실한 행동으로 나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테니스협회, 후원사를 비롯한 관계자 분들에게 불쾌감을 안겼고, 폐를 끼쳤다. 깊이 사과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자녀, 부모님들께도 상처를 입힌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책임 있는 사회인으로서 경기에 집중하고,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근 일본 언론은 니시코리가 모델 출신인 오구치 아즈키와 교제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했다.
2020년 12월 결혼한 니시코리는 두 아이의 아버지다.
니시코리는 2014년 US오픈에서 단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역대 단식 최고 성적을 거뒀다.
그는 2016년과 2018년 US오픈에서는 4강까지 오르기도 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단식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개인 최고 세계랭킹은 2015년 4위다. 이 또한 아시아 국적 남자 선수 단식 최고 세계랭킹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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