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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NASA 국장 후보에 머스크 측근 아이작먼 재지명

    트럼프, NASA 국장 후보에 머스크 측근 아이작먼 재지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측근인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을 5개월 만에 다시 지명했다. 앞서 지난해 말 트럼프 대통령은 아이작먼을 NASA 국장 후보자로 지명했지만, 감세 법안을 놓고 …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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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대중 펜타닐 관세 10%P 인하…中도 대미 24% 추가관세 1년 유예

    美, 대중 펜타닐 관세 10%P 인하…中도 대미 24% 추가관세 1년 유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펜타닐 관세’로 중국에 부과한 추가 관세를 20%에서 10%로 인하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최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산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상응해 이날 중국도 미국산 제품에 부과한 24%의 추가 관세를 1년…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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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틱톡 알고리즘, 청소년 극단선택 유발 위험”…佛검찰 수사 착수

    “틱톡 알고리즘, 청소년 극단선택 유발 위험”…佛검찰 수사 착수

    청소년들 사이에서 인기인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 알고리즘이 극단적인 선택을 유발한다는 의혹이 커지자 프랑스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다.4일(현지 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로르 베퀴오 파리 검찰청장은 “틱톡이 사용자의 정신 건강을 보호하는데 매우 취약하다는 프랑스 의회 위원회 보…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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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틴, 희토류 채굴-개발 계획 수립 지시…北中접경 물류망 개발도

    푸틴, 희토류 채굴-개발 계획 수립 지시…北中접경 물류망 개발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4일(현지 시간) 북중 접경지의 물류 기반 개발을 지시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전했다. 러시아가 희토류 광물의 채굴·개발을 위한 정지 작업에 나섰다는 분석이 나온다.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크렘린궁은 이날 성명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극동지역 경제포럼의 실행 …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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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국방차관보 지명자 “中 핵전력 증강 속도, 예상 넘어서”

    美국방차관보 지명자 “中 핵전력 증강 속도, 예상 넘어서”

    버트 P. 캐들렉 미국 국방부 핵억제·생화학 방어 담당 차관보 지명자가 “중국, 러시아, 북한 모두 핵전력을 확대하고 현대화하고 있다”면서 “미국의 핵전력도 지속 가능한 핵억제력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현대화돼야 한다”고 밝혔다.캐들렉 지명자는 4일(현지 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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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베네수엘라에 군사 옵션 검토…마두로 축출-유전 장악”

    “美, 베네수엘라에 군사 옵션 검토…마두로 축출-유전 장악”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베네수엘라를 겨냥한 다양한 군사적 옵션을 준비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4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마코 루비오 국무부 장관과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을 비롯한 고위 참모 다수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축출을 밀어붙이…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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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대미 24% 추가관세 1년 유예”…트럼프 ‘펜타닐 관세 인하’에 화답

    中 “대미 24% 추가관세 1년 유예”…트럼프 ‘펜타닐 관세 인하’에 화답

    중국이 대미 추가 관세율 24%를 1년간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중 정상회담 당시 합의한 대중국 관세 10%포인트 인하를 오는 10일(현지시간) 시행하기로 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중국이 미국 상품에…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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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다카이치 총리, 월 1000만원 급여 삭감 추진…연정 유신회 의식

    日다카이치 총리, 월 1000만원 급여 삭감 추진…연정 유신회 의식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일본 총리는 자신의 월 급여 115만 엔(약 1080만 원)을 삭감할 방침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 등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일본유신회의 슬로건 ‘몸을 깎는 개혁’을 의식해 이러한 개혁을 추진한다.다카이치 총리는 지난달 21…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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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덜란드, 도난 당한 고대 유물 이집트에 반환키로

    네덜란드, 도난 당한 고대 유물 이집트에 반환키로

    네덜란드가 보유하고 있던 고대 이집트 유물이 도난 당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오면서, 네덜란드 당국이 해당 유물을 이집트에 반환하기로 했다.3일(현지 시간) 미술 전문 매체 아트넷에 따르면 딕 스호프 네덜란드 총리는 이집트 대박물관(Grand Egyptian Mus…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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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주서 스테이크 구워먹은 中…“우주정거장에 에어프라이기 설치”

    우주서 스테이크 구워먹은 中…“우주정거장에 에어프라이기 설치”

    중국이 자체 건설한 우주정거장 ‘톈궁(天宮)’에서 세계 최초로 에어프라이기(열풍 오븐)를 이용해 스테이크와 닭날개를 구워 먹는데 성공했다고 관영 중국중앙(CC)TV가 4일 보도했다.중국의 유인 우주선인 ‘선저우(神舟) 21호’는 1일 톈궁에 도킹하는 데 성공했다. 선저우 21호가 싣고…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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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은 망가졌다” 고졸에 월급 780만원…美팔란티어 파격실험

    “대학은 망가졌다” 고졸에 월급 780만원…美팔란티어 파격실험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팔란티어(Palantir)가 ‘대학이 망가졌다’며 고등학교 졸업생들을 펠로십으로 선발했다. 펠로십은 인턴과 신입사원의 중간 형태인 단기 직책이다. 4개월 동안 월 5400달러(약 780만 원)의 급여를 받으며 실제 업무에 참여한 뒤 정규직 전환 기회가 주어진…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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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AI에 신체 결합한 ‘체화 지능’ 로봇 산업 현장 상용화 돌입

    중국, AI에 신체 결합한 ‘체화 지능’ 로봇 산업 현장 상용화 돌입

    중국 중앙방송총국(CMG)은 지난 3일, 상하이의 한 스마트 장비 생산라인에서 ‘체화 지능(Embodied Intelligence)’ 기반 로봇이 산업 현장에 정식 투입됐다고 보도했다.‘체화 지능’은 AI에 물리적 신체를 부여해 인간처럼 인지하고 학습하며 환경과 상호작용할 수 있도록 …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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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셧다운 35일째 항공편 대혼란…“영공 폐쇄도 검토”

    美 셧다운 35일째 항공편 대혼란…“영공 폐쇄도 검토”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업무 일시 중단)이 35일째로 접어들며 항공편 지연과 결항이 잇따르고, 물론 일부 영공 폐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4일(현지 시간) NBC 뉴스에 따르면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현재 상황이 일주일만 더 지속돼도 대혼란이 발생할 것”이라며 “정부 셧다운…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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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즉결처형 같은 마약단속”…美, 태평양 선박 공격에 2명 또 폭사

    “즉결처형 같은 마약단속”…美, 태평양 선박 공격에 2명 또 폭사

    미군이 동부 태평양에서 마약 밀매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또다시 공격해 2명을 사살했다.AFP통신, 로이터에 따르면 4일(현지시간)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은 소셜미디어 ‘엑스(X)’에 게시글을 올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날 동부 태평양 국제수역에…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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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민주, 버지니아 주지사직 탈환…트럼프 ‘공무원 감축’ 반감?

    美민주, 버지니아 주지사직 탈환…트럼프 ‘공무원 감축’ 반감?

    미국 민주당이 4일(현지 시간) 치른 지방선거에서 버지니아 주지사직을 탈환했다. 2021년 글렌 영킨 공화당 당시 후보에게 패배한 지 4년 만이다.AP와 CNN, CBS 등에 따르면 이날 버지니아 선거에서는 68% 개표 기준 55.6% 득표로 민주당 소속 애비게일 스팬버거 후보가 당선…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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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 범죄에 태형 의무화”…4조 뜯긴 이 나라, 회초리 들었다

    싱가포르 의회가 4일 사기 범죄자에게 태형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가결했다.현지 매체 스트레이츠타임스에 따르면 이날 통과된 ‘형법 등 개정 법안’은 사기를 중대 범죄로 규정하고 사기 조직의 주범·조직원·모집책을 범죄 경중에 따라 6~24대의 태형에 처하도록 의무화한다.자신의 은행 계좌나 …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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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PEC 커피 맛있다” 영상 올린 日외무상도 놀랐다…420만뷰 폭발

    “APEC 커피 맛있다” 영상 올린 日외무상도 놀랐다…420만뷰 폭발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커피를 소개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모테기 외무상이 소개한 커피는 국내 스타트업이 개발한 웰니스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이뮤니카(IMUNIKA) 커피로 ‘2025 APEC 정상회의 …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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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부·보홀 덮친 태풍 ‘갈매기’…필리핀 80명 사망·실종

    세부·보홀 덮친 태풍 ‘갈매기’…필리핀 80명 사망·실종

    제13호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 중부를 강타하면서 80명 가까이 사망·실종되는 등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5일(현지시간) 로이터·AFP에 따르면, 갈매기는 전날 새벽 상륙한 뒤 최대 풍속 시속 165㎞로 필리핀 중부를 통과하며 대규모 홍수와 정전을 일으켰다.필리핀 재난 당국은 이번…

    • 2025-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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