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이적’ 온앤오프 “설렘+기대, 진심 전해지길” 컴백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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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 사진=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온앤오프, 사진=케이아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온앤오프(ONF)가 단체로 새 소속사로 이적한 후 첫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17일 온앤오프 정규 2집 Part2 [ONF:MY SELF(‘온앤오프:마이 셀프’)]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승준은 이날 “설렘과 기대가 공존한다”라고, 민균은 “오랜 시간 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하다. 우리와 같은 마음이라 가능했다. 진심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단체로 소속사를 이적한 후 컴백하는 소감을 말했다.

신보는 지난해 공개한 정규 2집 Part1 [ONF:MY IDENTITY(‘온앤오프:마이 아이덴티티’)] 서사와 이어진다. 지난 앨범에서 꿈을 좇는 여행자로서 어둠 속에 있는 이들에게 희망과 나아갈 힘을 전했다면 이번에는 여정 끝 스스로 선택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Bad Dream’ ‘Escape’ ‘Mirage’ ‘SilverLining’ ‘Once In a Red Moon’까지 총 6개 곡이 수록됐다. 믿고 듣는 온앤오프 브랜드를 만든 ‘황버지’ 황현 작곡가와 K팝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Ronny Svendsen, Adrian Thesen, Anne Judith Wik, JOP, Theo Lawrence, Eirik Gjendemsjø가 앨범에 참여, 온앤오프 멤버들 역시 기획 전반에 관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Open The Door’(‘오픈 더 도어’)는 불안한 현재에서 미래로 나아가기 직전 찰나의 순간 느끼는 복합적인 감정을 녹여냈다.

관련해 효진은 “현재의 온앤오프를 가장 잘 담아낸 앨범”이라고 소개, 유토는 “퍼포먼스 메인 디렉터로 참여했다.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기 위한 고민을 많이 했다”라며 “타이틀곡 제목처럼 문을 여는 듯한, 문을 두드리는 듯한 포인트 퍼포먼스가 있다”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 와이엇은 “10년 이상 함께 한 황현 프로듀서가 새로운 시작을 함께 해주실지 걱정이었지만 흔쾌히 함께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신보는 이날 1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황현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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