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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케이, 병역기피 논란 언급 “잘못된 선택, 평생 손가락질 마땅해”
뉴스1
입력
2025-09-15 14:52
2025년 9월 15일 14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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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쿨케이 인스타그램 갈무리
DJ 겸 뮤직비디오 감독 쿨케이(44·김도경)가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서 언급하며 후회의 뜻을 전했다.
쿨케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짤막한 영상을 게시하며 “많은 분들이 써주신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을 봤다)”라며 “저 역시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선택이 있다”라고 얘기했다.
쿨케이는 “제가 20대 때 군대 가기가 너무 싫었다, (그래서) 엄청나게 잘못된 선택을 했다”라고 과거 병역 기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쿨케이는 “(그 선택이) 너무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어떻게든 과거를 바꿔보려고 하고 과거를 잊으려고 노력했지만 저는 제가 저지른 실수에 갇혀버렸다”라며 “사람들은 아직도 저를 손가락질한다, 평생 손가락질 당해도 마땅하다”라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쿨케이는 “제가 군복무를 다 마쳤고 예비군과 민방위까지 다 끝냈다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라며 “중요한 건 제가 한 잘못된 선택이다”라고 당시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후 쿨케이는 “그런데 여러분 과거의 선택을 바꿀 수 있을까요?”라고 물으며 “그것조차 제 인생이고 당연한 건데 (받아들이는 것에) 너무 오래 걸렸다”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는 잘못된 선택을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쿨케이는 과거 현역 입영대상자 판정을 받은 뒤 병역 기피로 4급 판정을 받았다가 적발됐다. 이에 2008년 10월, 쿨케이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그는 같은 해 11월 군입대를 해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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