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원래 꿈은 아나운서…언니 졸업식에서 캐스팅”

  • 뉴스1
  • 입력 2025년 1월 16일 00시 14분


‘유 퀴즈 온 더 블럭’ 15일 방송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가수 장원영이 원래 꿈은 아나운서였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그룹 아이브의 장원영, 안유진이 유퀴저로 함께했다.

장원영이 원래 아나운서를 꿈꿨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그러나 장원영은 우연히 언니 졸업식에 갔다가 14살에 캐스팅이 되어 아이돌 연습생이 됐다고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이어 장원영은 “저를 캐스팅한 분이 뽑아주시고 3일 후 나가셨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더불어 장원영은 “연예계라는 게 오고 가다 한 번쯤은 마주치거든요, 그런데 그 후로 그분을 한 번도 뵌 적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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