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극장판, 개봉 첫날 1위…‘미션 임파서블7’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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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포스터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 포스터
애니메이션 영화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개봉 첫날인 지난 20일 하루 11만794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2만2593명이다.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은 인터폴의 최첨단 해양시설 ‘퍼시픽 부이’에서 개발 중인 ‘전연령 인식’ AI 기술을 차지해 코드명 ‘셰리’를 추적하려는 검은 조직과 이에 대항하는 코난, FBI, 공안 경찰의 절체절명 오션 배틀 로열 미스터리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은 이날 10만3025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로 내려왔다. 누적관객수는 223만1017명으로 집계됐다.

뒤를 이어 ‘엘리멘탈’이 6만7361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관객수는 455만5469명이다. ‘바비’는 이날 3만6843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전날보다 한 단계 내려온 4위에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0만3269명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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