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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영향력 미쳤다…SNS 댓글창에 기업들 총출동 “모실게요”
뉴스1
입력
2023-07-15 11:37
2023년 7월 15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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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원조 CF퀸’ 이효리가 상업광고 출연 재개 의사를 밝힌 가운데, 여러 대기업들은 물론 각종 공기관까지 나서 이효리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지난 13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다시 하고 싶습니다. 광고 문의는 안테나 뮤직으로”라는 글을 게재해 상업 광고 복귀를 선언했다.
이후 해당 게시물 댓글창에서는 내로라하는 대기업부터 각종 업계의 기업들이 공식 계정으로 구애의 댓글을 쏟아내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이효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기업 공식 계정 담당자들은 이효리의 마음을 얻기 위해 개그감을 뽐내며 주접 경쟁을 펼쳤다.
대형 커피 체인점인 ‘투썸플레이스’는 이효리가 글과 함께 올린 사진에서 체크무늬 셔츠를 입은 것을 두고 “지금 입은 셔츠 빨강, 검정…투썸에게 보내는 메시지였지, 효리언니?”라고 남겼다.
카카오페이는 “지금 송금하면 될까요?”라고 썼고, CJ제일제당은 “여기가 효리언니랑 광고 계약하려면 달아야 한다는 그곳인가요?”라고 물었다. 에이스침대는 “보검이(현재 모델 박보검) 눈치 보다 늦었잖아”라며 넉살을 부렸다.
이외에도 쿠팡, BC카드, 아시아나항공, 현대아울렛, 세븐일레븐, 이마트24, BMW코리아 등 각 업계 대기업들이 질세라, 늦을세라 서둘러 댓글을 달았다.
노랑통닭은 치킨업계에서 이효리를 선점하기 위해 아예 공식 계정 아이디까지 ‘효리랑통닭’으로 바꿔버리는 정성을 들였다. 노랑통닭은 댓글에서 “채널 이름 (변경) 컨펌받고 오느라 늦었다”며 적극적인 구애를 펼쳤다.
이뿐만이 아니다. 정부 부처부터 각종 지자체 등에서도 이효리를 홍보대사로 모시고 싶어 안달이 났다. 여성가족부, 국립민속박물관, 서울금천구청, 서울구로문화재단, 대전동구 등이 앞다퉈 이효리에게 문을 두드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우와 댓글에 기업들 총출동했네. 진짜 초슈퍼스타구나”, “영향력 미쳤다”, “클래스는 영원하구나”, “오피셜 계정들 러쉬 진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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