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신지원으로 활동명 변경…고스트스튜디오와 전속계약

  • 뉴스1
  • 입력 2023년 1월 11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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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고스트 스튜디오
사진제공=고스트 스튜디오
베리굿 출신 조현이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고스트 스튜디오(Ghost Studio)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신지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신지원은 그룹 베리굿으로 데뷔해 뛰어난 비주얼과 끼로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다채로운 플랫폼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대중을 만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런가 하면, 배우로서 본격적인 새 도약에 나서며 예명 조현 대신 본명 신지원으로 활동할 것을 함께 알렸다.

먼저 신지원은 씨네드라마 ‘학교기담-오지 않는 아이’의 민지 역을 시작으로 가수에서 배우로 한 단계 나아가며 활동 스펙트럼을 넓혔다. 특히 스릴 넘치는 전개에 미스터리함을 가미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또한 신지원은 영화 ‘최면’에서 최면 치료에 빠져들며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을 경험하게 되는 인물 현정 역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열연을 펼쳤다.

한편 고스트 스튜디오는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를 성장시킨 주역 최명규 대표가 설립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주원, 수애, 이다희, 김옥빈, 김성오, 박주미, 오현경, 최태준, 민진웅, 박세완, 류경수, 음문석, 차주영, 엄태웅, 이이담, 허준석, 채서진, 양현민 등이 소속돼 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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